요즘 춥고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많은 이들이 건조한 피부와 탄력 저하에 따른 피부 노화에 대해 고민을 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이를 개선하기 위한 안티에이징 관리 방법에 관심이 커지고 있다.
다양한 안티에이징 관리 방법 중 울쎄라 리프팅은 미세 초음파 기술을 활용해 피부 근막층에 열에너지를 전달함으로써 콜라겐 재생을 촉진하는 시술로, 이를 통해 처진 피부에 탄력을 부여하는 효과가 있다.
울쎄라는 주로 안면과 목 부위의 피부에 발생한 주름이나 탄력 저하를 개선하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되며, 시술 후에도 자연스럽고 지속적인 리프팅 효과를 제공하므로, 과도한 변화를 원하지 않으면서도 피부를 개선하고 싶은 이들에게 적합하다.
▲ 윤승환 원장 (사진=청담아티젠의원 제공)
청담아티젠 윤승환 원장은 “40대 이상의 성인들은 피부의 콜라겐 감소로 인한 탄력 저하와 주름이 발생하기 쉽다. 울쎄라는 이러한 연령대에서 피부의 탄력을 증진시키고 주름을 개선하는 데 효과적이다. 울쎄라는 탄력의 정도, 노화의 상태, 적용 부위에 따라서 시술 방법이 달라지며, 보통 한번의 시술 시 300~600샷 정도로 시술을 진행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시술 시에는 현재의 상태를 정확히 분석하고 알맞은 에너지와 양을 계산해 적절한 시술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간혹, 조사 침투 깊이가 알맞지 않아 경미한 화상이나 피하 조직 손상 등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는 만큼 경험 많고 노하우가 있는 의료진에게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피부 노화를 개선하기 위해 리프팅 시술은 효과적일 수 있지만, 부작용이나 화상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전문가의 조언을 듣고 신중하게 결정하는 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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