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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탱탱한 피부에 자신감까지 차오른다! 숫자에 불과한 나이 만드는 ‘마녀주사’ 인기
작성일 16-02-11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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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속 현재 시간을 과거로 되돌아가는 일명 타임워프 장면에서 30대 중후반의 여배우가 고등학생 역할을 소화하는 모습이 전혀 어색하지 않는 것을 볼 때면, 세월도 무색하게 만드는 그녀의 동안 피부에 탄성과 감탄이 저절로 터져 나온다. 그런 그녀를 보며 무의식 중에 나도 저렇게 어려 보이고 싶다는 생각을 한 번쯤은 해보았을 것이다. 무엇이 그녀를, 그리고 브라운관 속 배우들을 좀더 어려 보이게 하는 것일까. 동안의 필수조건은 다양하지만 남녀노소 불문하고 1순위 조건으로 뽑는 것이 바로 탱탱하게 생기 넘치는 피부다. 더욱 정확히 말하면 중력의 영향을 거스르는 탄력있는볼륨과 환한 톤, 매끈한 결의 요소가 모두 충족된 피부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현실은 드라마 속 여배우를 따라가기 쉽지 않다. 성별을 막론하고 피부 노화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30대부터 안티에이징크림을 바르고 콜라겐, 클로렐라 등 피부에 좋다는 음식과 영양제를 챙겨먹지만 단기간에 눈에 띄는 효과는 기대하기 어렵다. 한 해가 지나면 하나씩 늘어나는 주름, 색소침착, 피부탄력 등을 동시에 해결하기란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성형과 시술을 바로 결정하기에는 부작용이나 비용, 회복기간 등으로 망설여지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최근 자가콜라겐 생성이 가능한 필러가 보편화되면서 부작용에 대한 걱정과 고민을 한층 덜 수 있게 됐다.

일명 마녀주사라고 불리는 신개념 콜라겐 필러는 테라필 콜라겐과 PRP 성장인자를 결합한 주사이다. 채혈을 통해 추출한 PRP 성장인자를 테라필 콜라겐에 접목해 원하는 부위에 주입하는 방식이다. 시술 직후에는 수분은 흡수되고 콜라겐은 그대로 남아있다.2주차에는 피부의 세포증식과 신진대사의 활성화로 자가콜라겐이 생성되며, 시술 후 4주가 지나면 콜라겐 매트릭스가 재건되는 원리다. 이렇게 약 2주 후부터는 피부재생이 활발해지면서 피부 속이 차오르는 현상을 경험할 수 있으며 주름개선, 피부탄력 향상 등의 효과를 볼 수 있다.

마녀주사는 겉으로 보이는 피부뿐만 아니라 피부 속 깊은 곳부터 수분과 탄력을 잡아주기 때문에 동안 피부를 고민하는 이들에게 보다 근본적인 해결책을 제시한다. 시술은 3주 간격으로 3회 가량진행할 경우 1년 이상 효과를 유지시킬 수 있으며, 기존 시술과는 다르게 PRP와 순수 콜라겐의 시너지 효과로 더 오래 지속된다. 무엇보다도 자연스럽게 눈에 띄는 효과를 거둘 수 있고 환자의 혈액에서 추출한 혈액줄기세포를 활용하기 때문에 면역반응, 이물감등의 부작용이 없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수역 피부과 ‘첫눈에 반한 의원’ 윤승환 원장은 “마녀주사는 피부 톤과 피부의 볼륨을 한 번에 잡아주며 시술에 대한 부작용도 적어 동안 피부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최근 가장 각광받는 시술이다”라며 “즉각적인 수분감과 환한 피부톤 개선 효과로 지속적인 피부 리모델링이 가능해 겨울철 건조한 피부로 화장이 잘 받지 않거나 기존 레이저 시술 후 피부 재생관리가 필요한 사람들에게도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도움말-=첫눈에반한의원 윤승환 원장

일간스포츠
기사 원문 http://isplus.liv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19411157&cl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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