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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여름철 최적의 뷰티 타이밍, 바캉스 시즌 전후가 중요
작성일 16-02-11 14:50
조회 16,416

본격적인 휴가철이 다가오면서 바캉스 시즌 전후의 뷰티 케어법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시기 관리법은 크게 두 가지로, 휴가지로 떠나기 전에 관리하는 비포케어와 바캉스를 즐기고 난 후에 관리하는 애프터케어가 있다. 이수역 피부과 첫눈에 반한 의원 윤승환 원장의 도움으로 바캉스 시즌 전후로 인기를 얻고 있는 주요 시술법과 주의사항, 올바른 피부 관리법 등을 알아봤다.

■ 휴가지에서 더욱 빛나는 미모, ‘바캉스 비포케어’

쉴 새 없이 흐르는 땀과 잦은 물놀이는 공들여 준비한 메이크업을 무용지물로 만든다. 비키니 패션을 돋보이게 할 바디 케어도 그냥 지나칠 수 없다. 바캉스 비포케어는 화장 없이도 매끄러운 외모를 만드는 쁘띠성형과 매끄러운 바디 라인을 만드는 바디 관련 시술들이 주를 이룬다.

준비 기간이 짧은 만큼 문의가 많은 시술은 보톡스와 필러 시술이다. 간단한 주사 시술을 통해 잔주름, 낮은 콧대, 사각턱 등 자신의 콤플렉스인 부위를 자연스럽게 교정하는 방법으로 뼈를 건드리는 위험을 감수하지 않아도 매끄러운 얼굴라인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그 다음으로는 레이저 제모가 인기다. 레이저 제모는 특정한 파장의 레이저가 검은 멜라닌 색소에 반응하는 특성을 이용해 정상 피부의 손상 없이 모낭만을 선택적으로 제거하는 원리다. 그 중 알렉산드라이트를 이용한 레이저는 기존 800mm 파장대의 다이오드 레이저보다 가는털에도 잘 반응하고 통증이 덜 한 것이 특징이다. 겨드랑이, 팔, 다리뿐만 아니라 이마, 인중 같은 얼굴 부위는 물론 비키니 라인에도 시술 가능하다.

여름 다이어트 열풍이 본격화되는 휴가 시즌에는 냉동 지방 용해술 수요 또한 급증한다. 쿨세이핑, 미쿨, 젤틱 등의 냉동 지방 용해술은 주사를 사용하는 방법에 비하여 통증이 적고, 과도한 자극없이 지방세포의 파괴를 유도한다는 점에서 피부 처짐 등의 부작용을 최소화했다. 옆구리살, 허벅지살, 뱃살은 물론 가장 빼기 힘든 부위로 꼽히는 팔뚝살 제거에도 효과적이다.

■ 피부에 남은 자외선 흔적 지우기, ‘바캉스 애프터케어’

짜릿했던 바캉스의 설렘도 잠시, 바캉스에서 돌아온 후는 자외선과 더위, 높은 습도와 수영장 속 염소 등으로 피부 스트레스와 자극이 최고조에 달하는 시기이다. 따라서 자신의 피부 타입과 증상에 맞는 바캉스 애프터케어가 더욱 중요하다. 즐거웠던 추억은 잠시 뒤로하고 바캉스 애프터케어를 위해 고군분투해야 할 시기에 반드시 점검해야 할 것은 무엇일까.

그 첫 번째로 중요한 점검은 자외선으로 인한 각종 트러블이다. 여름철 강력한 피부 트러블의 주범은 바로 자외선이며 바캉스를 다녀온 후, 유독 기미가 심해지는 이유는 자외선이 강한 휴가지에서 피부가 햇빛에 장시간 노출됐기 때문이다. 얼굴에 생기는 대부분의 색소성 질환을 기미라고 부르지만 실제로는 주근깨나 잡티, 일광흑자 등 다양한 양상의 색소성 질환이 있다. 기미나 주근깨의 치료에는 레이저토닝, IPL 등이 주로 이용된다.

이 뿐만 아니라, 피지와 땀이 노폐물과 뒤섞이고 모공 속까지 파고들면 피부 트러블의 직접적인 원인이 된다. 때문에 바캉스 애프터케어에 각질 제거가 빠질 수 없다. 산화 약물을 피부에 도포해 묵은 각질을 녹여내는 스킨 스케일링과 특정 파장의 빛을 쪼아 여드름균을 살균하는 광역동 치료(PDT: photodynamic therapy)가 대표적이다. 그러나 지나친 각질 제거는 피부를 건조하고 예민하게 만들기 때문에 전문 의료기관을 찾아 자신의 피부 상태에 맞는 적절한 관리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는 것도 중요하다. 윤승환 원장은 “자외선은 피부 노화의 주범인 만큼 여름철 자외선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면 피부가 건조해지고, 주름이 증가하게 된다. 따라서 피부 자극 상태가 가장 심한 바캉스 직후에는 피부를 진정시키고, 재생을 촉진하는 방향에 초점을 맞춰 피부 케어를 진행해야 한다. 또한 지나친 태닝으로 피부의 전체적인 톤이 어두워진 경우에는 레이저 시술로 인한 화상 발생 가능성이 증가하므로 진정과 보습 위주의 케어를 진행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이어 실내외 온도 차로 인한 피부 건조증을 막기 위한 방법도 강조하며 “여름에는 실내외 급격한 온도 차로 인해 피부가 금세 건조해지기 때문에 물을 자주 마시고 장거리 이동시간을 이용해 간단한 시트 마스크나 수분크림을 활용하면 일시적인 수분 공급을 통해 피부 속 건조함을 막는 데 효과적이다”라고 설명했다.


기사원문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408051055018&code=94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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