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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탄력 떨어지기 쉬운 겨울철 피부관리, 리쥬란힐러 주사로 개선 가능
작성일 18-03-26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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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하고 차가운 바람이 부는 겨울철에는 실내, 외 온도차도 크게 나타나 피부노화가 빠르게 나타난다. 잔주름, 피부 건조증, 각질, 트러블 등이 쉽게 발생하기 때문에 피부관리는 필수적이다.


최근에는 누구나 기능성 화장품을 통해 자가관리를 하며, 피부과에서 레이저를 이용하여 피부관리를 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정확한 상담과 진단을 거치지 않고 자신의 피부타입과 상태에 맞지 않는 방법으로 시술을 받을 경우 오히려 피부가 손상을 입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피부관리를 올바르게 하기 위해서는 전문가에게 충분한 상담을 받고 자신의 피부타입, 근본적인 원인과 증상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시술을 받는 것이 좋다.

특히 겨울철은 피부의 탄력이 떨어지기 쉽다. 잃어버린 탄력을 되찾기에 오랜 시간이 걸리는 레이저 보다 빠르게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다면 짧은 시간에 끝낼 수 있는 주사시술 중 하나인 ‘리쥬란힐러’가 대안이 될 수 있다.

노화가 된 피부의 경우 자체적인 보습력이 떨어져 피부 주름이 증가하고 탄력저하, 검버섯, 기미 등의 색소현상들이 나타나게 된다. 리쥬란힐러는 얇아진 피부 진피의 치밀도와 두께를 증가시켜 피부보호막 재생이 가능한 신개념 피부 힐링 주사이다. 손상된 피부 내부의 생리적 조건을 개선하여 피부의 탄력을 증가시키고, 촉촉하게 피부 보습까지 가능해 겨울철 리쥬란힐러를 찾는 이들이 많다.

이수역에 위치한 피부과, ‘첫눈에 반한 의원’ 윤승환 대표원장은 "물리적인 나이를 되돌리기는 어려운 일이지만, 젊고 어려 보이기 위한 피부관리 방법은 많이 있다. 그 동안의 필러, 보톡스 등의 시술은 근본적인 피부재생이 어렵다는 한계가 있었으나, 리쥬란힐러는 손상된 피부조직의 재생이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고 말했다.

이어 윤승환 원장은 "주 성분이 폴리뉴클레오티드라고 하여 인체 적합성이 가장 높은 연어에서 추출한 DNA를 정제하여 개발한 것이기 때문에 이물작용 없이 피부보호막 재생 및 탄력, 잔주름, 피부결 개선 등이 가능하다”고 말하며, "단, 일정한 양을 고르게 주사하지 않으면 멍이 심하게 들 수 있어 꼼꼼하고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에게 시술 받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김효선 기자 press@ifeng.co.kr



기사원문 >>> http://chinafocus.co.kr/view.php?no=9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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